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생전에 우리 인류는 환경재앙으로 멸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간의 탐욕이 기후변화와 숨쉬기 힘든 미세먼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미국은 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고, 미세먼지를 우리나라 쪽으로 날려보내는 중국은 완전히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전 세계 학생들이 거리로 나선다. 15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3월 15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이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섭니다. 점점 심해지는 기후변화로 미래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린피스는 이 학생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