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자, 꿈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으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야 한다.
사랑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내가 보인다.
희망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내가 보인다.
타인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내가 보인다.
구원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내가 보인다.
탐욕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내가 보인다.
사람이라는 꿈에서 깨어나야 내가 보인다.
꿈이 없어도 꿈을 꿀 수 있듯
내가 없어도 내가 될 수 있다.
꿈 없는 꿈을 꾸는 시간이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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