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힐링]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

 

이토록 존귀한 나는 누구인가. 

이토록 하찮은 나는 누구인가. 

그러나 나는 누구도 아니다. 

운명을 창조한 신이 바로 나다. 

그 창조된 운명을 경험하는 내가 바로 신이다. 

위대한 신과 나는 결코 분리된 적이 없다.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

 

작성 2023.02.08 10:56 수정 2023.02.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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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