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토록 존귀한 나는 누구인가.
이토록 하찮은 나는 누구인가.
그러나 나는 누구도 아니다.
운명을 창조한 신이 바로 나다.
그 창조된 운명을 경험하는 내가 바로 신이다.
위대한 신과 나는 결코 분리된 적이 없다.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