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여행은 길을 잃고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네팔의 마나슬루 라운드 트레킹 코스가 도보 여행자들에게 인기다. "마나슬루 보호구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한 여성 트레킹 여행자가 라르케 패스(5106m) 표지판 앞에 서있다.
네팔의 히말라야는 궁극의 하이킹과 트레킹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나슬루 서킷 트레킹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연미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숨겨진 계곡을 지나 마지막으로 라르케 패스(Larke Pass) 고개(5106m)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