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힐링] 걸어보자

 

‘살아보세’보다 

‘걸어보자’가 더 전진적인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걸을 때 발이 바닥에 닿다가 

공중에 떠 있는 그 잠시에 

숨을 돌릴 수 있기에 

편안하며 다음 걸음걸이는 

어떻게 내디뎌 볼까 

신이 날지도요. 

오늘 하루 내디뎠던 

걸음 하나하나에 

그 순간들에 

내 생각들이 담길 테고, 

내일의 걸음들에는 

어떤 순간의 내가 담길까 

너무 궁금합니다!

 

작성 2023.02.28 11:05 수정 2023.02.28 11:17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현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