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숙의 시의 향기] 그릿(grit)

민은숙

 

이대로 영원히 

 

 

  1. 혼자 떨구어진 비련이라
    질끈 감은,

    거미가 가교가 된 아슬아슬한 마지막 탱고

    불꽃이 튄다

 

  

[민은숙]

충북 청주 출생

제6회 전국여성 문학 대전 수상

2022 문화의 도시 홍성 디카시 수상

제4회 코스미안상 수상

열린동해문학 사무국장

이메일 sylvie70@naver.com

 

 

 

작성 2023.03.01 13:04 수정 2023.03.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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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