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불필요한 바쁨을 추구하느라
많은 것을 놓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면을 끓이면서 계란을 빼먹는 정도라면 다행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개인의 건강,
가족과 보내는 한정된 시간 등을 포함한
‘소중한 어떤 것’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거스를 수 없는 물리의 법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현재의 순간과 발생할 수 있는
가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