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원도 산불 현장

사상 최대의 산불 재난



"급히 대피하라는 재난문자를 받고 무조건 바닷가로 달려갔습니다. 차는 길이 막혀 움직일 수도 없었고요...... 불이 시내를 덮쳐도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면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4일 밤 11시 무렵 속초시로 옮겨 붙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원룸에서 사는 이정원(34) 님은 몸만 빠져나와 해변으로 달렸다고 한다. 


5일 오후 고성 속초 산불  현장을 둘러보았다. 곳곳에 화마가 쓸고간  참혹한 모습은 마치 전쟁터를 연상케 했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4.05 21:37 수정 2019.04.06 10:0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4월 24일
2025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25년 4월 21일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19일
2025년 4월 18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6일
2025년 4월 15일
2025년 4월 14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2일
2025년 4월 12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