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

국립중앙박물관, 2019. 3. 27 ~ 11. 1 전시


이미지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선보이고자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과 전시협약을 맺고 베트남의 고대문화 및 청동·도자를 중심으로 베트남 상설전시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전시는 인도·동남아시아실에서 상설전시로 장기간 전시하며, 베트남의 구석기시대 발굴품부터 19세기 청동·도자·불교조각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베트남의 독특하고 뛰어난 문화뿐만 아니라, 동시에 아시아 문화권이라는 동질감도 느껴볼 수 있다.


최근 한국은 베트남과 활발한 경제·문화 교류로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전을 통해 베트남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시기간: 2019.3.27(수)~2020.11.1(일)
전시장소: 아시아관 인도·동남아시아실
전시품: 청동북 등 51점(구석기~19세기) 

 


정명 기자
작성 2019.04.14 16:47 수정 2019.04.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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