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그곳에 가고 싶다’] 섬

여계봉 선임기자

소무의도 해변에서 바라본 해녀섬

 

 

 

물에 떠 있어야만 섬이냐

외로우면 나도 섬인 것을

 

 

 

※해녀섬인천 중구 소무의도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었던 섬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과거 인천 연안부두 조성을 위한 채석장으로 이용되다 보존을 위해 금지된 후 현재는 괭이갈매기들의 낙원이다소무의도로 갈려면 먼저 공항 전철을 타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내린 후 3층 출국장 7번 게이트 앞에서 출발하는 무의도행 무의 1번 버스를 탄다종점인 광명항에 내려서 사람만 통행이 가능한 인도교를 건너면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여계봉 선임기자]

수필가

이메일 :yeogb@naver.com

 

작성 2023.06.09 21:18 수정 2023.06.09 21:32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여계봉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2023년 2월 9일
낙서와 추억은 쌍둥이
김유정역의 고요
아기고양이
기찻길 옆 오솔길
중앙분리대 자동개폐기 #shorts
Servant-Like Freedom- David Jang
여름아 고양이를 부탁해
#양선지해장국 대한민국 대표 음식
해를 품은 구름
쉼이 있는 벤취
무임승차
김유정역은 그리움
[자유발언]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가
감정의 산물, 낙서
무지개가 바로 나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