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濟州語) 활성화 사업 추진

유네스코가 지정한 소멸 위기 언어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7기 도민 화합 공약실천계획 ‘제주 역사 문화 정체성 창달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제주어(濟州語)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어는 지난 2010년 12월 유네스코가 '소멸 위기 언어'로 등록(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 하는 등 보전과 전승이 필요한 실정이다. 유네스코는 사라지는 언어를 1단계 ‘취약한 언어’, 2단계 ‘분명히 위기에 처한 언어’, 3단계 ‘심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 4단계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 5단계 ‘소멸한 언어’로 분류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어 보전과 전승을 위해, 제주어 종합상담실을 운영하고, 계층별 제주어 교육, 제주어 홍보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4.29 14:47 수정 2019.04.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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