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 사랑의 등수 매기기

주는 만큼 행복한 것이 인생의 진리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많은 통계를 접하는데요.
돈 제일 잘 버는 직업 순위,
세계 부자 및 국내 부자 순위,
돈 많이 버는 연예인 및 운동선순 순위 등.

이렇듯 다른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서면
더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인생의 등수 매기기는
잘못되었습니다.

돈은 열심히 버는 만큼 훌륭하게 써야 합니다.
마지막에 기억되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등수 매기기가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인데 사랑은 씨앗과 같아서
주위에 나눌수록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행복은 사랑에서, 사랑은 희생에서 나옵니다.
사랑에도 등수를 매길 수 있다면
희생의 등수이자 행복의 순위일 것입니다.
받는 만큼 행복하지 않고 주는 만큼 행복한 것이
인생의 진리입니다.

다른 이에게 주는 기버(Giver).
다른 이에게 받는 테이커(Taker).

'Giver'가 손해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맘으로 누군가에게 베풀며 산다면
주변에는 좋은 사람과 기회가 모이고
늘 기쁨이 따를 것입니다.

 

작성 2023.07.08 09:44 수정 2023.07.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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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