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징계를 받아 미국으로 호송될 예정이었던 미군 한 명이 월북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하하하'라고 소리치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건물 사이로 달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갔다고 한다. 문제 사병은 어느 군대에나 있다.
도피처를 잘못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