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교육부는 앞으로 학부모가 교사의 개인 휴대전화로 민원을 넣을 경우 이를 거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위주의 인기 영합적 포퓰리즘 정책으로 땅에 떨어진 교권이 이 정도 미봉책으로 해결될 수 있겠는가.
버스 지나가고 나서 뒷북치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