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식의 생각하는 숫자] 72

김관식

 

72

 

 

하느님은

칠 일째 되는 날

쉬었다

 

따르는 자는

무릎 끓고

기도 한다

 

항상 

럭키세븐

 

하늘에

일곱 색깔

무지개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이메일 : ​kks41900@naver.com

 

 

작성 2023.08.17 09:08 수정 2023.08.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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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