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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칠 일째 되는 날
쉬었다
따르는 자는
무릎 끓고
기도 한다
항상
럭키세븐
하늘에
일곱 색깔
무지개

[김관식]
시인
노산문학상 수상
백교문학상 대상 수상
김우종문학상 수상
황조근정 훈장
이메일 : kks419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