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봄 가뭄 심각

중부 이북 지방이 심해


5월 23일 내린천의 수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봄가뭄이 심각하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비 다운 비가 오지 않았다. 특히 중부 이북 지방에 가뭄이 심하여 밭작물이 타들어 가고 모내기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서울에 이른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이상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은 없는 상태다. 북한도 37년 만에 최악의 봄가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유엔 소식통이 전했다.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이 가뭄의 영향으로 수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5.24 05:36 수정 2019.05.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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