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잼버리대회를 빌미로 새만금공항을 건립하는 것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호남에서 나왔다. 의사인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는 새만금과 불과 1.5km 떨어진 곳에 군산공항이 있고, 광주공항과 무안공항도 매년 적자가 나고 있는데, 양심이 있다면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길바닥에 쏟아부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옹달샘 같은 자정의 목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