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수어촌계에 수산종자 방류 완료

전복·홍해삼 등 14만 8천마리 지원

사진 =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년도 마을어업 경영평가 우수 어촌계인 동일·시흥·한수·함덕어촌계 마을어장에 수산 종자 14만 8천 마리를 방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 관내 함덕어촌계에 전복 종자(4㎝ 급) 3만 7,000마리, 한수리어촌계에 홍해삼 종자(1~7g급) 3만 7,000마리, 서귀포시 관내 시흥·동일리어촌계에 홍해삼 종자 각각 3만 7,000마리를 방류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홍충희 해녀문화유산과장은 “어촌계의 마을어장 자율관리 체계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해 우수어촌계에는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고 하위 어촌계에는 지원사업 배제 등 차등화해 어촌계의 마을어업 경영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5.28 18:25 수정 2019.05.2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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