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엘살바도르 주민 삶 개선 위한 치안 사업 추진

수도 산살바도르, 광역수도권 지역 주민 210만 여 명 만성 치안불안 해소 기여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엘살바도르 내 범죄율 감소를 통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치안 분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코이카 엘살바도르 사무소는 23일 수도 산살바도르 외교부에서 범죄 예방 및 현지 경찰 범죄수사 역량을 강화하는‘엘살바도르 치안역량 강화 3차 사업’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의의사록 체결식에는 김대환 주엘살바도르 참사관, 이종수 코이카 엘살바도르 사무소장, 까를로스 가스따네다 외교부 장관, 마우리시오 라미레스 엘살바도르 치안법무부 장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5.28 18:34 수정 2019.05.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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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