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귀신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다고 해당 지역 출신 탈북민들이 증언했다. 통일부가 이들 탈북민들에 대한 방사능 피폭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방사능 오염은 지하수맥을 타고 이미 광범위한 지역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크다.
금수강산이 죽음의 땅이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