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난여름에 이어졌던 긴 장마와 폭염 등 이상기후의 여파로 추석 제사상에 올릴 과일 값이 폭등하고 있다. 특히 제수용 사과는 소비자가격이 하나에 1만 원까지 올랐다. 돈 가치가 아무리 떨어졌다고 해도 너무 심하다.
올 추석에는 조상님들이 금사과를 드시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