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지방 기온 49도까지 올라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은 인도 북부와 파키스탄


사진= 로이터통신 트위터


"지금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 15곳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있다. 계절성 강우인 몬순이 시작되기 전에 뜨거운 열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라고 6일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인도 북부의 라자스탄 주 서부에 위치한 추루(Churu)는 24일(현지시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섭씨 48.9도를 기록했다.

이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정부 병원들이 에어컨과 쿨러, 약품을 추가로 갖춘 응급실을 마련했다고 로이터 탑뉴스가 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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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6.07 10:35 수정 2019.06.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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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