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앞두고 대규모 시가행진

대통령도 행진 대열에 합류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연휴인 관계로 26일 비가 오는 가운데 국군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를 마친 국군 4천여 명이 첨단 무기를 앞세우고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시가행진을 펼쳤다.

 

이날 시가행진에서 특이한 점은 대통령이 행진 대열 속에 합류하여 시가행진을 한 것과 주한미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이 참석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대를 격려하는 연설을 했고 장병들과 시민들이 이에 환호했다.

 

작성 2023.09.26 21:23 수정 2023.09.26 23:48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명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