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연휴인 관계로 26일 비가 오는 가운데 국군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를 마친 국군 4천여 명이 첨단 무기를 앞세우고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시가행진을 펼쳤다.
이날 시가행진에서 특이한 점은 대통령이 행진 대열 속에 합류하여 시가행진을 한 것과 주한미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이 참석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대를 격려하는 연설을 했고 장병들과 시민들이 이에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