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유임도 사실상 어려운 상태라 차관 대행 체제로 갈 가능성이 있다. 이참에 대통령 대선 공약인 여가부 폐지 절차를 밟는 것이 맞다.
아니면 남성가족부를 하나 더 만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