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청빈의 대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장기표(77)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등으로 1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상고를 포기한 그는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110일간의 강제노역을 하겠다고 자처했다.

 

청빈의 대부로 다시 기억될 분이다.

 

작성 2023.10.14 11:09 수정 2023.10.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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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