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27일 국정감사가 끝났다. 정책 감사는 없고 고함과 삿대질만 난무하는 한 편의 코미디였다. 고압적인 자세로 질문만 하고 답변을 듣지 않는 국회의원들의 행태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연례행사에 불과한 이번 국감에서 새로 밝혀낸 내용은 거의 없다.
빛 좋은 개살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