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공영방송의 세계적 표본은 영국의 BBC와 일본의 NHK이다. 공영방송의 탈을 쓴 우리나라 방송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우왕좌왕하는 해바라기였다. 이번에 새로운 사장이 임명된 후 KBS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타 방송들도 정신 차려야 한다.
방송이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