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우리나라 가계빚이 약 1900조 원에 달하는 가운데 최근 1년 동안 5개 금융기관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가 5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빚을 내 빚을 갚는 이른바 돌려막기가 한계에 직면했다.
가계 빚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