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일중 정상회담'이 내년 상반기 중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한중일'이란 용어가 '한일중'로 바뀌었다. 이런 추세라면 '북미'라는 말도 '미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