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경복궁 옆 서촌의 가로수들이 옷을 입었다. 나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배려하면서 해충들을 모아 박멸하기 위한 아이디어다. 예전에는 짚으로 감쌌는데, 알록달록한 천으로 옷을 입혀 놓으니 도시 미관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