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여행] 포르투갈 테르세이라 섬

아조례스제도의 주요 진입 지점에 위치한 세계유산

사진=Visit Portugal 제공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사람들은 여행을 하고 다른 목적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포르투갈의 아조레스제도에 있는 테르세이라 섬은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섬에서 제일 큰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앙그라 두 헤리스모'를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조레스 제도의 주요 진입 지점 중 하나인 테르세이라 섬은 그라시오사 섬, 상호르헤 섬, 피코 섬, 파이알 섬과 함께 제도의 중심 집단을 이룬다.

 

이름이 암시하듯이,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섬이라고 불렸지만, 이 섬은 이 군도에서 세 번째로 발견된 섬이다. 이 섬은 15세기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고, 지리적인 위치 때문에 그 이후로 꾸준히 발전했다.

 

작성 2023.12.06 11:07 수정 2023.12.06 11:2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