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에 마음 그리워 저 하늘, 반짝이는 금물결 은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애수에 젖어드는 이 노래와 달리 그랜드캐니언 가면 '그랜드'라는 개념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실감하고 그 위용에 압도된다. 콜로라도 강에서 래프팅을 해봐야 래프팅이 뭔지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