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13일 실시하는 대만 총통선거가 친중과 반중으로 나뉘어 초접전이 예상된다. 대만은 선거 직후 투표장을 개표장으로 전환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아날로그식 수개표를 한다. 사전투표, 우편투표, 전자개표가 없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