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리아 분쟁, 민간 피해 급증

1월부터 13만4000여 명 강제추방


사진 = 유엔 OCHA 제공


이제 10년째, 나이제리아의 갈등은 수만 명의 민간인들의 삶을 뿌리째 뽑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폭력과 군사 대응 작전의 새로운 급상승은 특히 보노 주(Borno State)의 민간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지난 1월부터 13만4000여 명이 집을 잃고 강제추방되었다.

나이제리아에서는 이슬람교도들과 기독교도들 간의 반목으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11일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이 최근의 민간인 피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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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19.07.11 13:18 수정 2019.07.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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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