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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새야 새야 파랑새야
공릉천 습지생태 숲은
녹두밭이 없단다
버드나무숲 까치와
쉼터로 싸우지 말고
푸른 하늘 높이 날아라
자유로 판문점 가는 길
빨강 물감 파랑 물감 수놓아
평화의 길 빛내주려무나
[백영웅]
시인
양천문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