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새마을금고의 배당 잔치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꼴

 

새마을금고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뱅크런 위기를 맞았을 때 정부의 지원을 받았던 새마을금고가 순익의 다섯 배가 넘는 약 5000억 원 상당의 배당잔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꼴이다.

 

작성 2024.05.02 16:59 수정 2024.05.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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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