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빚으로 버티던 자영업자들이 한계상황에 봉착했다. 지금이 코로나19 때보다 훨씬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연체액이 1년 새 10조 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로나19 시기에 추가 대출을 받아 겨우 버텼지만 최저임금 상승,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 침체로 폐업을 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