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사진] 채송화

반가운 토종 채송화

채송화


채송화는 여름 꽃이다.

장독대 주변에 소담스럽게 피어 

더위에 지친 영혼을 달래주던 꽃


이런 토종 채송화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어디서 들어왔는지 겹채송화가 대세다.

담벼락 밑에 핀 토종 채송화가 향수를 자극한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8.12 12:29 수정 2019.08.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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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