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 세계 무예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충주무예마스터십이 30일 개회식을 갖고 9월 6일까지 8일간 경기를 펼친다. 충주체육관을 비롯해 호암 1·2체육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건국대체육관, 한국교통대체육관, 택견원, 세계무술공원, 속초영랑호 화랑도체험관 등 9곳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30일 개회식에는 이낙연 총리가 참석하여 각국 선수들에게 경기에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충북도민과 충주시민, 조직위원회,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