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을 전세계에 가장 먼저 알린 미국인 특파원 앨버트 테일러가 지은 집입니다. 테일러는
우리의 어려운 처지를 위해 용기를 떨쳤던 사람으로, 일제에 의해 미국으로 추방되기도 했지만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부인과 함께 묻혀 있습니다.
주민들은 ‘은행나무집’으로 불렀으며, 은행나무에 대해 신령스러움을 갖고 제단돌을 마련해 소원도 빌었던 곳입니다. 원래 이 터는 행주대첩을 이끈
권율 장군의 집이 있었던 곳으로, 이 은행나무로 인해 행촌동이라 부릅니다.
[남민 작가와 1분 여행] (25) 딜쿠샤
작성
2019.10.01 13:53
수정
2019.10.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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