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 “KTX역 복합 환승센터를 만들어 호남 거점 역할 필요”

- “익산시는 보석 도시와 니트산업 도시로 성장

- “신흥 교통 중심도시로 시작하여 역동적인 변화를 겪으며 성장, 발전하게 되었다”.

- “확산형 도시개발로 이어지면서 호남선 KTX 환승 거점역으로 선정, 호남선, 전라선, 군산선, 장항선 등

   지난 201541일 완전 개통을 이루게 됨

- “익산 KTX 선상 역사 선로 위를 덥고 그 위에 복합 환승센터(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연계) 를 만들어야 한다”.

- “주차장과 시민이 쉴 수 있는 공원 조성과 컨센션센터를 겸비한 부대시설을 겸비하여 동, 서 화합과 화합의 가교역할 필요하다”.

- “익산시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UNESCO(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백제의 왕도(王都)로 추정되는 금마면을 안음으로써

   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성장

 

<최채근 기자>익산시의회 장경호(민주평화당, 기획재정위원회, 나 선거구 중앙, 평화, 인화, 마동, 초선)의원은 한국의정방송TV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익산시는 보석 도시와 니트산업 도시 익산으로, 정부는 지난 19758월 제5차 수출진흥 확대 회의에서 귀금속, 보석산업을 수출 특화산업으로 지정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방의 유휴노동력을 흡수하여 고용증대를 꾀한다는 목표를 더 하여 지난 1976년 당시 이리 수출자유지역 내에 귀금속, 보석가공단지를 조성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익산은 교통 중심도시에서 국내 유일의 귀금속, 보석산업단지가 있는 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기 시작하며, 오늘날 익산을 보석도시라 불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이 인터뷰를 하기 전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 모습.

한편, 시가지의 외연적 확산과 원도심의 쇠퇴로 인해 신흥 교통 중심도시로 시작하여 역동적인 변화를 겪으며 성장,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개발전략은 다른 도시 역시 그러하였듯이 확산형 도시개발로 이어지면서 호남선 KTX 환승 거점역으로 선정, 정부는 지난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그동안 자동차 중심의 교통정책이 가져온 문제점을 인식하고 철도 중심의 교통정책으로의 전환을 하게 되었다고 피력했다.

 

한편, 고속철도의 건설을 통해 전 국토를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어 국가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도시화, 정보거점 화를 통해 세계화 시대에 필수사항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우여곡절의 과정을 거치면서 호남선, 전라선, 군산선, 장항선 등이 지나가는 호남의 거점 역인 점을 고려하여 지난 2000년 익산역이 호남선 KTX의 환승 거점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1541일 완전 개통을 이루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익산시 원도심을 포함한 역세권은 물론 익산 전체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필요조건을 하나 갖추게 되었고, 이로써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도화선이 익산시에 예고되었는데, 아쉬운 점은 익산 KTX 선상 역사 선로 위를 덥고 그 위에 복합 환승센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연계해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익산시의회 장경호 의원이 한국의정방송TV뉴스와 인터뷰 하고 있는 모습.

장경호 의원은 그 위에 주차장과 시민이 쉴 수 있는 공원 조성과 컨센션센터를 겸비한 부대시설을 겸비 하었으면 한다는 내용을 피력하기도 했는데, 현재 익산역 철로를 중심으로 동, 서로 나누어져 있는데 자연스럽게 통합과 화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교역할이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컨벤션센터가 만들어지게 되면 호남 권역에 있는 어떠한 행사를 용의하게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익산역을 중심으로 전라선과 호남선, 군산선, 장항선까지 연결이 되어지는 교통 중심 도시로 강화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익산 KTX 선상 역사를 선로 위를 덥고 그 위에 복합 환승센터를 만들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연계해서 환승이 가능하게 하고 시민들이 쉼을 가질 수 있는 공원과 컨벤션센터를 만들 수 있는 공관으로서의 위성사진과 조감도.

장경호 의원은,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UNESCO(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외교부와 문화재청은 지난 201573일 독일 본(Bonn)에서 열린 39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현지시간 4일 오후 3시경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익산, 공주, 부여 백제 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최종 등재되었다고 밝히면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실리게 된 쾌거를 이루게 되었는데, 따지고 보면 이리시와 익산군의 통합에 의해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과 함께 백제의 왕도(王都)로 추정되는 금마면을 안음으로써 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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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방송TV

 



kbtv12 기자
작성 2019.10.04 15:36 수정 2019.10.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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