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보상자 호소문

보훈보상 대상자 김성환님 호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께서 국가와 국민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위해 국가의 부름에 흔쾌히 입대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불철주야 고생 끝에 안타깝게도 불의의 사고 내지는 질병등을 얻어 부모님께서 건강히 물려 주신 가장 크나큰 재산인 건강 육체!

이를 온전하지 유지 하지 못한 채 국가로 부터 버림 내지는 외면을 당해 온게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국가(국가보훈처)의 잘못된 인식과 보도 및 홍보 등으로 인해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께서는 국가로 부터 국민으로 부터 타 단체(대한 상이OO회)등으로 부터 소외 및 냉대 , 멸시, 부당한 대우 등을 받아 왔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동시대에 태어나 동시대를 살아 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앞으로 나의 사랑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에 힘을 모아 함게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들을 외면 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본인들의 기득권을 조금이나마 손해 보려하지 않으려고 온갖 꼼수와 거짓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안타깝고 한심한 따름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여러분들께 질타를 받을런지 모르겠지만, 태어나면서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장해 및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그 가정이 온전치 못할 시에도 국가는 이를 가엽고 안타깝게 여겨 수 많은 복지 혜택을 주어 그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며 최소한의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수 많은 법령으로 규정하여 누릴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께서는 젊은 날 국가의 부름!


즉,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나의 사랑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자 군에 입대를 해 복무 중 장해내지는 불구의 몸으로 전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7월 1일 악법의 재정으로 인해 장해우들께서 받고 계시는 최소한(보편적, 포괄적)인 복지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악법은 국민(우리)이  만든 법이 아닌 당시 국가(보훈처)가 발의를 하여 어느 법 보다 잘못 만들어 진 악법임이 분명합니다.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


국가와 국민! 더 나아가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담당 부처인 국가보훈처 그들은 우리 모두의 고통과 아픔을 헤아려 주거나 그 아픔을 절대 함께 하려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에게 해 온 온갖 병폐와 악행들만 보아도 쉽게 이해하시고 제 말씀에 동의 하시리라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지난 7년간 아니 본인들께서 상이를 입으신 그 날 부터 과연 내 자신 더 나아가 서는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대상자"들을 위해 과연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곰곰히 생각들을 한 번 쯤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시간 몇 몇 단체들은 그들의 권리와 기득권을 찾기 위해 그들의 목숨을 걸고 여러 곳에서 그들의 아타까움과 이 사회와 국가에게 바라는 바를 목놓와 외치고 또 외쳐 그들이 원하는 바를 얻어 낸 사실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도 그들 처럼 폭력적인 방법으로 투쟁을 하자는 말씀이 아니라 그동안 우리는 무엇을 하였는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회장님을 비롯 사무총장님께서 여러 모로 고생을 하셨고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의 권리를 찾기 위에서는 이 두분의 노력만으로는 힘든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지금쯤이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실 적기인 것 같습니다.

옛 속담에 '우는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국가와 우리 사회, 국회의원 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억울하고 분통 터지고 안타까움을 계속 목 놓아 울부 짖어야 아니 엉엉 울어야 그들도 우리가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주장하는지 헤아려 줄거라 생각을 합니다.


부디 아니바라옵건데,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께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그동안 국가와 사회로 부터 소외 당해 온 모든 권리와 명예를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하오며,

만남의 장소가 마련될 수 있다면 "우리 5000 여 보훈보상 선배님, 후배님, 동지 여러분"께 동참하시어 주시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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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철 기자
작성 2019.10.10 10:37 수정 2019.10.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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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