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편지] 배움에는 경계가 없다

나이가 어려도, 배움이 짧아도,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어

 

한 소녀가 수학 숙제를 하다가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그 마을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소문난
할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

소녀는 할아버지에게 숙제에 관한
궁금한 점을 이것저것 물었고,
할아버지는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최선을 다해
답을 해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소녀는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소녀의 엄마는 뒤늦게 그 할아버지가
아인슈타인인 걸 알고 찾아가
무례했음을 사과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엄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님,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아이에게서 배운 것이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배움이 짧아도,
누구에게나 배울 점은 있는 것입니다.
누구의 말이든 흘려듣지 않고 귀담아듣는
배움의 자세를 내 아이에게 먼저 가르친다면,
내 아이가 이 시대의 아인슈타인이
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작성 2025.05.19 09:14 수정 2025.05.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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