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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고향 4
길가에 싱아들은
탐스럽게 우거지고
산비탈에 딸기도
빨갛게 익었겠지!
까치고개 새둥지에
새끼들이 궁금하여
어린 동생 손잡고
마중을 나가봐도
장에 가신 어머니는
보이지를 않는구나!

[이장영]
시인
칼럼니스트
일어통역사
부동산개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