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맨] 군견은 오직 충성할 뿐이야

 

군견은 오직 충성할 뿐이다

 

 

안녕! 나는 ‘안녕맨’이야. 오늘의 이슈는 “총 쏘는 시늉하면 죽은 척… ‘네 발의 전우’는 훈련, 또 훈련” 소식이야.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군견(軍犬)’, 인간과 함께 싸우는 네 발의 전우들이지.

 

첫째, 군견들은 총성이 울리면 즉시 엎드리고, 폭발음에도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해.

둘째, 그 훈련은 단순한 복종이 아니라, 생사를 함께 넘나드는 ‘신뢰의 약속’이야.

셋째, 그들은 명령을 따르지만, 그 눈빛엔 분명한 ‘전우애’가 담겨 있지.

 

결국 군견은 싸우는 병사가 아니라, 인간을 지키는 병사야. 묵묵히, 말없이, 오직 사람을 위해 훈련하고 또 훈련하는 존재. 그 믿음은 총알보다 강하고, 명령보다 깊어.

 

오늘의 한 마디 촌평!

 

“오직 충성만 하는 군견,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

 

 

작성 2025.10.07 10:39 수정 2025.10.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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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