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맨] 지식은 AI가, 지혜는 인간이

 

지식은 AI가, 지혜는 인간이 “AI 시대, 교단 위의 혁명은 시작됐다!”

 

안녕! 나는 안녕맨이야. 오늘의 이슈는 “대학 교육, AI 앞에서 변해야 산다!”이야. 요즘 세상은 지식보다 활용력이 중요하지. 그런데 여전히, 교단 위엔 칠판과 PPT,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딴짓 중이야. 왜일까? AI 시대에 교육의 패러다임이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지.

 

첫째, AI를 모르는 교육자는 가르칠 자격을 잃는다. 이미 AI는 학습 자료를 설계하고, 에세이를 평가하고, 학생 맞춤형 피드백까지 해주는 ‘조교’ 역할을 하고 있어. 교수의 말보다 AI의 피드백이 더 정확하다는 얘기도 있지.

 

둘째, 미래의 강의실은 ‘AI와 함께 배우는 공간’이 될 거야. 지식을 전달하던 시대는 끝났어. 이제 교수는 ‘AI와 협업하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되고, 학생은 ‘AI를 통해 스스로 배우는 탐구자’로 바뀌어야 해.

 

셋째, AI를 두려워하는 순간, 교육은 멈춘다. AI는 교사를 대체하려는 적이 아니라, 함께 새로운 교육 방식을 만들어갈 파트너야. 도구를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의 지혜를 업그레이드할 기회로 삼아야 하지.

 

결국 대학의 생존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질문을 던질 수 있는 힘에 달려 있어.

 

오늘의 한 마디 촌평!

 

“AI가 답을 주는 시대, 진짜 교육자는 ‘질문’을 가르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

 

작성 2025.10.15 09:37 수정 2025.10.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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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