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간장게장 브랜드 ‘중앙식당 우아한게장’이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과 만난다. 양산 본촌점과 동곡본점에서 직접 제조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100%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해 깊은 감칠맛과 깔끔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953년 6.25 전쟁 직후, 가족의 생계를 위해 광주 동곡동에서 시작된 작은 식당이 ‘중앙식당 우아한게장’의 뿌리다. 당시 직접 담근 꽃게장 백반이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으며 동곡꽃게장거리의 시작점이 되었고, 현재는 3대째 전통을 이어오며 2025년 ‘백년가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식당은 시간의 깊이를 담은 씨간장을 사용한 간장게장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양념게장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하여 당일 손질한 국내산 꽃게만을 엄선하며, 밥도둑의 진수를 보여주는 중독성 강한 맛으로 고객들의 재방문율도 높다.
특히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깔끔한 맛, 살이 꽉 찬 게살의 풍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양념게장은 맵찔이도 맵부심도 모두 만족 시킬 만큼 맛있게 매운 중독적인 양념이 특징이다.
“한 번 먹으면 밥 세 공기 뚝딱”이라는 후기는 물론, 블로그와 SNS에서도 ‘간장게장 맛집의 끝판왕’,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중앙식당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손잡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 확장에 나서며 전국 어디서든 프리미엄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라이브커머스 협업은 지역 소상공인과 브랜드의 미디어 브랜딩을 지원하는 ‘케이미디어스튜디오’가 진행한다. 케이미디어스튜디오는 기획, 촬영, 편집, 요리 라이브 방송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광주 송정역세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마크강 디렉터는 “전통 있는 브랜드가 콘텐츠와 미디어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스토리 있는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품은 500g과 1kg 두 가지 용량으로, 꽃게 6미 기준으로 구성되며 보냉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채 배송된다. 또한 명절, 부모님 선물, 단체 주문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광주 본촌점에서 당일 제조 및 출고되어 신선함을 보장한다.
전문가들은 전통과 현대의 맛을 접목한 이 브랜드가 “지역 식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중앙식당 우아한게장은 “세월이 흘러도 맛에 대한 고집은 변하지 않는다”는 철학 아래,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과 콘텐츠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