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겸손한 배움의 자세"

불치하문(不恥下問) - 논어(論語)

늘 배우는 사람만이 날마다 새로워진다

질문하는 용기가 만드는 일상의 변화

 

불치하문(不恥下問)’은 ‘나보다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내 지혜가 부족하면 남의 지혜를 빌리는 게 진짜 지혜(知慧)란 뜻으로 군자는 소인에게서도 배운다는 뜻입니다. 

 

스승이 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늘 배우는 학생의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학생은 모르는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움을 통하여 새로운 곳을 향해 항해할 준비가 되어 있기에 날마다 새롭게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작성 2025.10.29 08:44 수정 2025.10.29 08:44

RSS피드 기사제공처 : 라이프타임뉴스 / 등록기자: 이택호 편집장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