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내골 쌈밥집 김미숙 대표
[미식 탐방] 정성과 손맛으로 채운 한 상, '쇠내골 쌈밥' 소불고기 쌈밥 정식 화제
충남 당진 신평면 — 최근 건강한 한 끼를 찾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쇠내골 쌈밥'이 화제다.
신선한 쌈 채소와 푸짐한 밑반찬, 그리고 감칠맛 나는 메인 메뉴의 조화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소불고기 쌈밥 정식은 상에 오르는 순간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정성 가득한 반찬들이 돋보인다.
집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야채와 채소는 물론, 유자청으로 만든 연근과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황태포, 그리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가지찜 등은 주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별미다.

촉촉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인 소불고기와 곁들여 먹는 우렁쌈장은 이곳의 핵심이며 그 맛이 일품이다.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른 신선함이에요. 특히 이 모든 반찬이 집밥처럼 정성이 가득하다는 점이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입니다"라는 손님들의 평가처럼, 쇠내골 쌈밥은 건강과 맛, 그리고 정성까지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대접하는 마음’ 김미숙 대표의 철학
'쇠내골 쌈밥'집을 이끄는 김미숙 대표는 인천에서 살다가 충남 당진 신평면에 정착하게 된 사연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오시는 손님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대하며 "가족이 식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주방을 지킨다.

쇠내골 쌈밥집 김미숙 대표
직접 기른 신선한 채소와 더불어,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고 손질하는 김 대표의 이러한 진심 어린 손맛 덕분에 쇠내골 쌈밥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따뜻한 집밥을 대접받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